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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수수료 인상에 외국인 고용 기업도 한숨

작성자 : 아브라함 2020-01-28 11:31:22 조회 : 915회

적체 늘고 채용 힘들어 고민

 

트럼프 행정부의 잇따른 반이민 정책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는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서류 수속비를 대폭 인상하는 규정을 추진하고 있는 데다, 인터뷰에 추가서류까지 요구하고 나와 채용과정을 더 까다롭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안보부가 지난해 11월 14일 발표한 이민 수수료 인상안에 따르면 전문직 취업비자(H-1B) 수수료는 현재 460달러에서 100달러(22%)가 오른 560달러로, 주재원 비자(L)는 355달러(77%)를 인상한 815달러가 된다. 또한 투자(E)와 예체능전문(O), 종교(R) 비자 신청서는 460달러에서 245달러(53%)가 뛴 705달러를 내야 한다.

<표 참조>


 

이민자를 채용하는 고용주에게 부과하는 수수료는 2배로 뛸 예정이다. 특히 전체 직원의 50% 이상이 H-1B와 L비자로 근무하는 기업은 수수료가 추가로 부과돼 고용주의 비용 부담이 커진다. 현재 고용주는 H-1B 청원 시 4000달러, L-1 청원시 4500달러를 비용으로 내고 있다.

이와 관련 이민법 관계자들은 “수수료를 인상하는 만큼 서비스도 나아져야 하지만 적체 현상은 더 심해지고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는 절차는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결국 고용주들은 비싼 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외국인 노동자 채용을 줄이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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