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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불법체류자 감소...단속강화, 일자리 줄어

작성자 : 아브라함 2013-10-04 18:52:18 조회 : 4,209회

불법체류자 감소 단속 강화·일자리 줄어들어 Photo ▶불체자 수용 등 이민법 개정을 촉구하는 뉴욕의 시위 모습. 마르티네스는 "멕시코에 송금한 기억이 까마득하다"며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는데다 기습단속에 대한 두려움과 체류신분 증명 요구로 갈수록 살기 힘들다"고 고개를 저었다. 미국내 불체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경수비국(CBP) 2007회계연도(2006년 10월~2007년 9월) 기간동안 밀입국하다 체포된 외국인은 87만7000명으로 2000년도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대비해 각각 60%와 20%가 줄었다. 뿐만 아니라 멕시코계 인구 성장률도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퓨히스패닉센터가 발표한 미국내 멕시코계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05년과 2006년에 8%의 인구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2007년에 4.2%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3년동안 분기별로 평균 20%를 유지했던 멕시코 출생 인구의 일자리 증가율이 올해들어 10.9%로 크게 느려진 것과도 연결된다. 멕시코중앙은행이 발표한 송금 통계에도 올 회계연도 기간동안 멕시코계 이민자들이 멕시코에 송금한 액수는 총 204억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나는데 그쳤다. 멕시코인의 본국 송금액 규모는 매년 20% 이상씩 늘어나 관련 비즈니스도 성행해왔었다. 이같은 현상은 불체자 노동력이 핵심이었던 미국내 건축시장이 슬럼프를 겪고 있는데다 정부의 불체자 단속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LA타임스는 26일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이 외에도 밀입국자 차단을 위해 국경에 장벽을 쌓고 주방위군 배치에다 국경수비대원 규모도 25% 추가시키는 등 국경단속을 강화하면서 밀입국 자체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경에 배치된 국경수비대원은 1만5000명에 달한다. CBP는 2008년까지 3000명을 추가시킬 예정이다. [The Korea Daily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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