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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불황에 영주권신청 절반으로 "뚝"

작성자 : 아브라함 2013-10-04 19:08:33 조회 : 4,300회

 

 불황에 영주권 신청 절반으로 "뚝"

 

연도별 취업영주권 신청건수

연도

신청건수

2007

23만5000

2008

10만4000

2009
(1~7월)

3만6000

 

 

불경기와 이민법 강화 등 영향으로 취업 영주권 신청자가 절반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이 이민국 자료를 분석해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민국에 제출된 취업 영주권 신청건수는 2007년 23만5000건에서 2008년 10만4000건으로 줄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접수된 취업 영주권 신청건수도 3만6000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AP는 이같은 급감세를 미국의 경제 불황 탓으로 분석했다. 통신은 “미국 경제불황으로 인해 직장을 구하기 어렵고, 이민비자를 받기 위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미국에 취업하려는 이민자들의 숫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크리스티 바로우즈 이민국 텍사스 서비스 센터 부소장은 “경제불황 때문에 회사들은 취업 스폰서를 하면서까지 이민자를 고용하지 않으려 하고, 이민자들은 수입이 전보다 줄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권 신청자가 줄어드는 또다른 이유는, 경제위기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미국인들의 눈초리가 싸늘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캐슬린 킴벌 워커 미국 이민변호사 협회 엘파소 지부장은 “미국 회사들이 고용 절차가 복잡한 외국인 대신, 되도록 미국인을 고용하려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취업 영주권자가 급감함에 따라 수속 절차는 더 빨라졌다. 바로우즈 부소장에 따르면 15개월 이상씩 걸리던 수속 절차가 이제는 평균 6개월 이하로 급진전됐다.

또 이민국에 따르면 2007년 한해 동안 영주권을 신청한 이민자들의 국적을 살펴보면 인도, 멕시코, 필리핀, 중국, 한국 순으로 나타났다.


[The Korea Daily, NY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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