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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비자 한국인 급감

작성자 : 아브라함 2013-10-04 19:12:00 조회 : 3,925회

종교비자 한국인 급감 1년새 72% 줄어, 유학비자 발급도 크게 줄어 종교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들이 급감했다.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09 회계연도 비이민비자 발급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종교비자(R)를 발급받은 한국인은 261명이다. 이는 전년도의 930명에서 무려 3분의2 가량인 72%가 축소된 규모다. 종교비자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여 왔으나 허위 신청자들이 급증하자 국무부와 이민서비스국(USCIS)은 관련 서류검사를 강화해왔다. 또 이번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 유학 오는 한국인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학비자(F)를 발급받은 한국인은 전년도보다 20%가 줄어든 4만4791명이다. 2008년의 경우 5만6309명이었다. 방문 및 사업용으로 발급하는 상용비자(B1/B2) 발급 건수의 경우 총 3만8612건으로 2008년 11월 17일부터 한국과 미국과의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이 가동되면서 상용비자 신청이 급감했다. 이 외에 한국인들이 많이 신청해 온 투자비자(E)를 비롯해 교환,연수(J)와 주재원(L) 비자도 각각 3365건 1만6114건 3488건으로 전년도와 대비해 모두 감소세로 돌아섰다. 주재원 비자의 경우 일부 한국 기업들이 미국시장 현지화 전략에 따라 주재원을 현지 직원으로 교체하고 있는 추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취업비자(H-1B)의 경우 전년도의 5429건에서 1.6% 증가한 5495건이 발급됐으며 체육이나 예술.언론계 종사자에게 발급하는 O비자도 422건에서 439건으로 다소 늘었다. 이밖에 영주권자 직계가족에게 발급된 K비자는 234건이다. 한편 전체 한국인에게 발급된 비이민 비자는 총 12만2369명이다. 북한인의 경우 상용비자에 49명 외교관용(G) 24건 등 총 76건이 승인됐다. [The Korea Daily,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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