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SINCE 1994 ★ 아브라함 즐겨찾기

Close

Open

세미나 신청

아카데미신청

온라인상담

고객센터 CUSTOMER CENTER

이민 최근소식

무비자 "꽃이 피었다"

작성자 : 아브라함 2013-10-04 19:14:40 조회 : 4,236회

 

무비자 ‘꽃이 피었다’

1분기 DC입국자 작년보다 53% 늘어




무비자로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크게 늘었다.

올해 1분기 한국인 무비자 입국자는 지난해에 비해 두 배 가량 증가하는 등 무비자 시행 후 미국 방문객들이 본격적으로 늘고 있다.

대한항공의 무비자 입국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한 한국인 수는 총 14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59명에서 53% 증가했다. 또 미국 전체 무비자 입국자수도 3만143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473명)과 비교해 76% 늘었다. <표 참조>

대한항공 통계에 따르면 2008년 11월 17일부터 한-미간 비자면제 프로그램(VWP)이 시행된 첫날 1명으로 시작된 무비자 방문객은 2009년 1월 329명으로 늘었으며 1년 뒤인 올해 1월엔 607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해 VWP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상황은 한국과의 왕래가 잦은 LA 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대한항공을 통한 무비자 LA 입국자 수는 지난해 1분기 6041명에서 올해 1만473명으로 73.4% 증가했다. 아시아나 항공도 비슷해 VWP 시행 초기에는 매월 800~900명 수준에 불과하던 것이 올해 초부터는 2000명 안팎으로 급증했다. 아시아나 항공을 통한 LA 입국자 수는 2009년 한 해 동안 1만1447명(월 평균 954명)이 입국했으나 올해 1분기만 4559명이 방문해 60% 정도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무비자 입국자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초 1500원을 넘어섰던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낮아진데다 신종 플루에 대한 우려감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신종 플루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에서 움츠렸던 여행 심리가 풀리면서 무비자 입국자가 크게 늘기 시작했고 앞으로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워싱턴DC 중앙일보 2010.04.20]

이전    다음

아브라함이주공사 빠른 상담신청

이름
연락처 - -
이메일 주소
자산 규모
국가
이민희망시기
자녀 수
알게 된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