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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이민법 일파만파

작성자 : 아브라함 2013-10-04 19:16:34 조회 : 4,631회

애리조나 이민법 일파만파 이웃 유타주도 유사법 재정 움직임 한인사회 “경제 발목 잡을라” 우려 애리조나주의 이민 단속법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연방정부는 물론 한인 등 이민자 진영 뿐 아니라 누리꾼들의 비판 목소리까지 커지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애리조나 인접 유타주까지 비슷한 법안을 추진 중이어서 파문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인사회도 잔뜩 긴장 이번 이민 단속법에 대해 지역 한인사회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워진 경제가 발목을 잡혀 악화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피닉스한인회장을 지낸 김재권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사장은 28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애리조나 한인사회의 불만은 너무나 크다”며 “특히 한인들은 주로 히스패닉 등 서민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데 벌써부터 고객이 줄어들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지역 한인단체들은 히스패닉계 등 이민단체들과 함께 최근 이번 법안에 대한 항의 편지를 주지사 사무실에 전하기도 했다. ◇연방정부 위헌 제소 검토 애리조나주는 이번 법 제정 후 거센 역풍에 시달리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이법 법에 우려를 표하면서 헌법 위반 여부를 검토, 제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이번 법에 항의해 애리조나 방문을 거부하고 애리조나주와의 사업 관계도 중단하거나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민변호사협회도 올 가을 애리조나에서 예정된 회의를 취소했다. 페이스북에도 애리조나 보이콧을 주장하는 10개 이상의 페이지가 개설되는 등 인터넷 공간에서도 파문은 커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번 법은 ‘가장 반 미국적인 것’이라며 미국인임이 창피하다”고 비판했다. ◇인근 유타주 등도 단속법 추진 이런 가운데 유타와 콜로라도주 등 애리조나 인근 주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뉴욕 중앙일보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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