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무부 영사과에서 발표한 3월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한인 신청자들이 몰려있는 취업 3순위 전문직과 비전문직 부문이 2006년 3월 15일까지 3주가 앞당겨졌다. 이는 지난 달과 같은 진행 속도다.
〈표 참조>
국무부가 공개한 취업 3순위 영주권 서류 적체 상황을 보면 인도출신 신청자가 2004~05년도에만 4만 명이 넘어 당분간 이 부문의 문호 진행이 느려질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이민의 경우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2순위A) 부문이 전달보다 6주 오픈되며 이달 중 가장 빠른 진전세를 보였다.
시민권자의 미혼자녀(1순위)는 5주만 오픈됐으며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 B)와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 시민권자의 형제자매(4순위)는 각각 4주씩만 진전됐다.
[LA 중앙일보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