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 영주권 문호
작성자 : 아브라함 2013-10-04 19:31:33 조회 : 4,649회
2월 중 영주권 문호
가족이민 1순위 두 달 이상 진전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꾸준한 진전세를 보이는 가운데 취업이민 문호는 계속 주춤하고 있다.
국무부가 6일 발표한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지난달 한 달 보름 진전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두 달 1주가량 진전해 최근의 호조를 이어갔다.
영주권자 배우자와 21세 미만 미혼자녀인 2순위A도 한 달 보름 앞당겨졌고 영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도 5주가 진전돼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지난해 8월 이후 3주 이상 진전하지 못했던 가족이민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도 오랜만에 우선일자가 한 달 개선됐다. 하지만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는 이번 달 3주 진전에 그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취업이민에서는 3순위 숙련·비숙련공 모두 지난 달에서 3주 진전하는 데 그친 2006년 2월 22일의 우선일자를 기록했다.
[뉴욕 중앙일보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