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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취업 봉쇄

작성자 : 아브라함 2013-10-04 18:41:52 조회 : 3,986회

불체자 취업 봉쇄 "반이민법안" 오클라호마주서 통과 샌프란시스코는 반대로 ‘이민자 성지’ 선포, 이민 정서 충돌 서류 미비자의 취업 기회는 물론 공익 서비스 신청 기회를 원천 봉쇄하는 최악의 반 이민법안이 오클라호마 주에서 통과되는가 하면 샌프란시스코의 가빈 뉴섬 시장은 샌프란시스코가 불법체류자들에게 임시대피소가 되겠다고 약속해 미국 내에서 반 이민 대 친 이민 정서가 충돌하고 있다. 오클라호마 주 의회는 주 내 서류 미비자의 취업을 봉쇄하는 법안을 23일 주 상원에서 찬성 41 대 반대 6으로 통과시켰으며 하원과의 합의 후 주지사에게 제출된다고 밝혔다. 오클라호마 주의회에 따르면 주 하원은 이미 지난 달 서류 미비자들이 대학 진학 시 거주민 학비를 적용받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찬성 88 대 반대 9로 통과 시켰으며 이번 법안에 관해서도 반대 없이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랜디 테릴 주 하윈의원은 “어떤 식으로든 주 내 서류 미비자들의 취업 기회를 봉쇄하고 서류 미비자들에게 지출되는 주 예산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의원들 사이에 이미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일부 내용이 수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종 발효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짐 윌슨 주 상윈의원은 “서류 미비자들이 매년 지불하는 세금이 총 2억 4천만달러에 달한다”며 “이들의 취업 기회를 봉쇄하는 것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22일 최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체자 단속과 관련 연방 정부의 활동을 최대한 막겠다고 밝혔다. 뉴섬 시장은 이날 세인트 피터교회에서 가진 라틴계 종교단체와의 미팅에서 "연방정부의 단속활동이나 체포를 중단시킬 수는 없지만 시정부가 단속을 지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민세관단속국(USICE)은 "지난 해 5월부터 불체자 단속이 전국적으로 시작됐다"며 "샌프란시스코만 예외를 적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1989년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시라며 "성지(Sanctuary city)"임을 선포한 바 있다. 한 이민법 전문가는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에서는 반 이민정서가, 민주당이 우세한 지역에서는 친 이민정서가 강하다”며 “50개 주에서 50개의 법안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승재 기자> [애틀란타 타임즈 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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