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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대기자 1백18만, 영주권 취득 10년 예상

작성자 : 아브라함 2013-10-04 18:46:33 조회 : 3,967회

취업이민대기자 1백18만, 영주권 취득에 10년 하버드 듀크 뉴욕대 등 공동연구보고서 발표 최근 영주권 대란을 겪으며 취업이민에서 영주권을 받는데 최소 7-8년, 최대 10년은 걸릴 것이라는 추산이 미 학계의 저명한 연구보고서로도 확인됐다. 22일 발표된 하버드, 듀크, 뉴욕 대학의 공동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9월 30일 현재취업이민 1순위, 2순위, 3순위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하고 대기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모두 1백18만 1천5백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미국내에서 수속중인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1백5만 5천84명에 달하고 한국 등 해외 에서 신청한 사람들은 12만 6천4백21명으로 집계됐다. 미국내에서 수속중인 취업이민 신청자들 가운데 주신청자들은 50만 40명이고 배우자 및 미성년자녀인 동반가족은 55만 5천44명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취업이민 1순위와 2순위, 3순위에서 한 해에 발급하는 영주권 숫자는 12만 1백2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이민 연간 쿼터 14만개에서 종교이민 등 특수이민과 투자이민을 빼면 실제 취업이민에서는 한해 12만 1백20개만 그린카드가 발급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취업이민신청자 1백18만 1천5백5명을 연간 발급 영주권 숫자인 12만 1백20개로 나누면 9.8년이나 걸릴 것으로 계산되고 있다. 취업이민 1순위와 2순위는 3순위 보다 사정이 나을 것이기 때문에 평균 대기 기간보다는 덜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취업 3순위는 빨라야 7년에서 10년은 족히 걸릴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뉴욕대학 길레르미나 쟈소 교수는 “연방노동부와 이민서비스국의 통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이민관리들의 늦장처리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그린카드를 받는데 적어도 7년, 길게는 10년은 기다려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취업이민의 단계별 대기자로 첫단계인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 단계에 20만명, 두번째 단계인 취업이민 페티션(I-140) 단계에 5만명, 영주권신청서(I-485) 단계에 31만명이 몰려 있는 것으로 계산했다. 다만 이 수치는 최근 취업영주권신청서의 접수 허용으로 더 크게 변한 상황이다. 이번 하버드, 듀크, 뉴욕대의 공동보고서는 취업영주권 대란을 겪으며 이민변호사들이 제기해온 취업이민 신청자들의 기다림 악몽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을 구체적인 수치로도 확인시켜준 것. 이강철 변호사는 “한달 전에 3순위 취업 영주권이 오픈 돼 일시에 30만 건 이상이 접수되었지만 1년에 승인할 수 있는 취업이민 1순위부터 5순위까지 쿼터는 고작 14만개”라고 말하고 “3순위는 1년 동안 4만4천개의 쿼터로 작년 9월까지 접수된 1백18만건에 지난달에 접수한 수십만건을 합치면 영주권을 받는데 10년 걸린다는 계산은 과장된 말이 아니다”고 말했다. [아틀란타 타임즈 20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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