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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인터뷰 늘어 더 지연, 취업이민 신청자들 속타

작성자 : 아브라함 2013-10-04 18:49:20 조회 : 4,211회

인터뷰까지 늘어 취업이민 더 지연, 한인 신청자들 속타 취업이민 신청자의 허위 서류 제출 여부나 경력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민서비스국(USCIS)이 신청자와 직접 인터뷰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어 한인 신청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LA한인타운내 이민 변호사들에 따르면 최근 이민서비스국이 신청서 승인을 앞두고 인터뷰를 요청하는 케이스가 부쩍 늘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전체 취업이민 서류의 25%를 인터뷰 심사토록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가뜩이나 적체돼 있는 서류수속이 더 밀릴 것으로 보인다. USCIS가 이처럼 인터뷰 심사를 강화시킨 것은 최근들어 종교이민 등 취업이민 신청자 가운데 허위로 경력을 기재하거나 학력 등을 속여 적발되는 케이스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속기간이 오래되면서 직장을 변경한 경우도 적지 않아 최종승인 과정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뷰 비중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이민법 전문 피터 황 변호사는 “1~2년 전까지만 해도 인터뷰 심사가 거의 없었는데 최근들어 취업이민 신청자에 대한 인터뷰 심사가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황 변호사는 “이민서비스국이 취업이민 신청자의 인터뷰 비율을 25%까지 확대했다”며 “인터뷰 과정이 추가되면 비자승인을 받는 기간이 전반적으로 더 길어져 대기기간은 물론 서류적체 현상도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그동안 서류수속을 빨리 처리한다는 목표로 서류심사 과정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을 경우 당사자 인터뷰를 생략하고 서류를 승인, 비자발급을 허용해왔다. 한편 USCIS는 지난 해부터 급행수속 프로그램을 임시 중단시켰으며, 영구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지난 7월 오픈된 영주권 문호에 따라 각 서비스센터에 접수시킨 이민신청서가 80만 개로 파악되면서 USCIS에 8월 말 현재 계류중인 서류 규모도 310만 건으로 증가했다. [The Korea Daily 200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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