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SINCE 1994 ★ 아브라함 즐겨찾기

Close

Open

세미나 신청

아카데미신청

온라인상담

고객센터 CUSTOMER CENTER

이민 최근소식

[기타]   투자이민 몰린다...한인 신청 급증

작성자 : 아브라함 2013-10-04 18:51:11 조회 : 3,831회

50만불이면 영주권 해결, 투자 이민 몰린다 한인들 신청 급증 영주권 취득이 힘들어지면서 영주권이 제공되는 투자이민비자(EB5)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많은 한인들에게 합법적인 체류신분과 생계유지 수단을 제공해 각광을 받았던 소액투자비자(E2) 열풍에 가려 EB5 비자는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자격조건 때문에 관심을 받아오지 못했다. 하지만 E2 투자자들도 궁극적으로 영주권이 필요하고 사업체 거래가격도 높아져 EB5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민서비스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투자이민 영주권은 803건이 발급됐다. 이는 2004년 247건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최근 투자이민 비자를 받은 한인은 850여명으로 대만인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특히 경제특구 투자이민 비자는 50만달러의 투자금으로 영주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직접 비즈니스를 운영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어 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LA에 거주중인 김모(45)씨는 경제특구지역(Regional Center) 투자이민(EB-5)에 필요한 서류와 투자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관광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김씨는 영주권을 취득하고 어린 자녀 교육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경제특구에 대한 얘기를 듣고 투자이민을 결정한 것이다. 김씨는 "한국의 조기유학 붐으로 인해 사교육비가 엄청 부담되는 상황에서 자녀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비교적 짧은 기간에 영주권까지 취득할 수 있어 관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가 고려하고 있는 투자지역은 LA인근 버논지역. 50만달러를 투자하면 2년 내에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캔자스 경제특구지역을 통해 EB5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이문규 변호사는 "경제특구 지정에 따라 투자이민 신청시 고용창출 조건이 완화된다"며 "기존에는 해당업체에 10명의 직접 고용을 창출해야 했지만 경제특구지는 경제 파급효과를 추산 간접고용까지도 고용창출 인원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제특구 투자의 문제는 투자금 회수 보장이 없다는 것. 차현구 변호사는 "지방정부의 지원 등으로 철저한 사업성과 법적 검토를 하고 투명한 재정관리를 하고 있지만 계약상 투자금에 대한 보장이 없다"면서 "투자자는 투자지역을 직접 눈으로 확인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일보 2007.11.29]
이전    다음

아브라함이주공사 빠른 상담신청

이름
연락처 - -
이메일 주소
자산 규모
국가
이민희망시기
자녀 수
알게 된 경로